1월 19일, 이강래 행정관이 전달

운경 종정 예하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생일 축하난을 이강래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에게 건네 받고 있다.
운경 종정 예하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생일 축하난을 이강래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에게 건네 받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운경 종정 예하는 1월 19일 오전 주석처인 서울 서대문 백련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 온 축하난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운경 종정 예하는 축하난을 전달한 대통령실 이강래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에게 “소납의 생일까지 신경써주신 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래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큰스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난을 보내셨다”고 답했다.

운경 종정 예하는 1943년 생으로 올해로 81번 째 생일을 맞아 이날 백련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소임자와 백련사 대중, 신도들과 함께 점심공양을 함께 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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