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용인 파인리조트서

찬불가를 부르고 있는 연우 스님.
찬불가를 부르고 있는 연우 스님.

 

합동무대를 펼치고 있는 연우 스님 찬불가 콘서트 한 장면.
합동무대를 펼치고 있는 연우 스님 찬불가 콘서트 한 장면.

 

한국불교태고종 용인 작은마음선원 주지 연우 스님 찬불가 콘서트가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 11층 파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처님을 향해 함께 불러보는 연우 스님의 찬불가 콘서트’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기획된 것으로 이날 콘서트에는 종단 소속 대덕 스님들과 전법사 100여 명, 관내 기관장 10여 명과 300여 명의 신도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이날 연우 스님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찬불가와 무드라와 명상을 가미한 퍼포먼스 선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콘서트로 관객들의 감동과 흥을 자아냈다.

연우 스님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기획해 열 계획이다.

기사제공=심원 전법사(총무원 전법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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