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힘이 돼 주는 종교계에 감사” “태고종은 국민에게 득이 되는 종단” 덕담 나눠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오른쪽)이 1월 8일 예방차 찾아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게 반야심경판을 선물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오른쪽)이 1월 8일 예방차 찾아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게 반야심경판을 선물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월 8일 한국불교문화전승관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황상무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한국불교태고종은 나라와 국민에게 득이 되는 종단으로, 불교 전통의례의 전승은 물론 새로운 불교문화를 창출하는 데도 앞장설 것”이라며, “태고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오른쪽에서 세번 째), 종회의장 시각 스님(〃두번 째),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첫번 째)이 1월 10일 예방차 총무원을 찾아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일행과 기념 촬영을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오른쪽에서 세번 째), 종회의장 시각 스님(〃두번 째),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첫번 째)이 1월 10일 예방차 총무원을 찾아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일행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에 황 수석은 “우리 사회의 종교는 늘 국민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어려울 때 힘이 돼 주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불교계를 잘 살펴드리란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태고종에서 종회의장 시각 스님과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도 참석해 환담했다.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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