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학회, 12월 12일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 B2F 공용연습에서

특별세미나 홍보용 웹포스터.
특별세미나 홍보용 웹포스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 한국불교음악학회는 2023년 12월 12일 오후 1시 50분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 B2F 공용연습실에서 ‘『월인천강지곡』 세종의 노래를 탐색하다’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 기념 ‘세종의 노래 『월인천강지곡』’ 공연에 앞서 이번 연주회와 『월인천강지곡』 이란 곡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리는 자리다.

박인건 국립극장장,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의 축사에 이어 한상길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를 좌장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월인천강지곡』의 창작 의도와 악곡 설명‘이라는 주제로 ‘박범훈 원장이 기조발표에 나서고, 논평은 윤중강 평론가가 맡았다.

이어 박해진(월인천강지곡 작사) 작가, 송혜진 교수, 민순의 박사가 차례로 주제발표를 하고, 김상일 동국대 교수, 정화순 청주대 명예교수, 임미선 단국대 교수가 논평을 한다.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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