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12월 7일 직접 방문
김장김치 등 1천2백만 원 상당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및 총무원 소임자들과 함께 인천 제2중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및 총무원 소임자들과 함께 인천 제2중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12월 7일 오후 2시 인천 제2중구청(청장 김정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김치 10kg 100박스와 휴지 컵라면 등 생필품으로 시가 1천2백만 원 상당이다.

이날 위문품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사회부장 금산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이 직접 참석해 김정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인천 관내에선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 부원장 혜천 스님, 선거관리위원장 법해 스님, 총무국장 정수 스님, 보광사 성법 스님, 무상사 정목 스님, 도선사 승범 스님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은 오는 19일 고양시청과 21일 종로구청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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