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불이성 법륜사서

덕암 대종사 탄신 110주년 다례재가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거행되고 있다.
덕암 대종사 탄신 110주년 다례재가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거행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13, 16세 종정과 총무원장을 역임한 덕암당 흥덕 대종사 탄신 110주년 다례재가 10월 11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

덕암문도회(회장 혜일 스님, 호법원장, 제주 정방사 주지)가 주관한 이날 다례재는 태고종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 집전으로 진행됐다.

다례재에는 호법원장 혜일 스님,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 불이성 대륜사 주지 심진 스님이 참석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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