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개강…10주간 매주 목요일 강의
온라인 비대면 방식…100명까지 선착순 접수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사상연구소(소장: 임승택)와 인도·티벳고전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야기로 읽는 Sanskrit: 히또빠데샤(Hitopadeśa)’ 시민강좌가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총 10회) 열린다.
서울대학교 류현정 선생이 강사를 맡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Zoom App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산스끄리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주소(https://naver.me/xryngy2r)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신청하면 접수를 마감한다. 강의 링크는 개강 당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발송한다.
동서사상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2020년부터 ‘요가와 명상: 텍스트와 트랜스-텍스트’(Yoga and Meditation: text and trans-text)라는 주제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승천 기자
최승천
hgcsc@daum.net
원 실담자는 지금에 인도어와는 발음도 만이 다르고
우리 사투리라는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건 배울 필요도 들을 가치가 없는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