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 10일 만해마을서 학술세미나

2022년 열린 학술세미나 전경.
2022년 열린 학술세미나 전경.

 

'설악무산의 삶과 생각, 그 깊이와 넓이'를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만해축전을 창시한 설악무산 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불교평론》에서 기획한 이 행사는 2021년 '설악무산의 문학, 그 깊이와 넓이', 2022년 '설악무산의 불교, 그 깊이와 넓이'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세미나다.

이날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기조강연=이근배(시인,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설악무산의 불교관=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장)

△설악무산의 수행관=공일 스님(동국대 객원교수)

△설악무산, 사유의 형이상성과 통합성=유성호(한양대 국문과 교수)

△설악불교의 중흥을 이끌다=김충현(춘천불교방송 국장)

△만해축전 25년의 성과와 전망=유권준(불광미디어 콘텐츠실장)

△설악무산이 보여준 사하촌과 바람직한 관계=이학종(불교언론인)

△21세기 무애도인의 풍모=곽병찬(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설악무산의 저술·연구자료 서지 고찰=이성수(불교신문 기자)

△설악무산이 세상에 던진 메시지=김한수(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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