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국회 의원회관서 토론자로
한국불교태고종 경남교구종무원 규정국장 혜각 스님은 7월 20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유와 연대 기념법안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당시 마산과 진해, 함안 등 지역 곳곳의 전투와 관련한 일화 등을 소개하면서 법 제정과 전쟁 기록을 위해 이어져 온 지역의 노력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한미동맹 70주년 UN참전기념 70주년을 맞아 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공동주최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혜각 스님은 해병전우회 마산․창원․진해연합회장 자격으로 참여했다.
-법윤 스님 경남교구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