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가진 정기법회에서
백혈병소아암협 제주지부에

제주 반야사 주지 현파 스님이 신도회와 공덕회 관계자들과 함께 (사)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자비의 쌀과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 반야사 주지 현파 스님이 신도회와 공덕회 관계자들과 함께 (사)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자비의 쌀과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스님)는 지난 7월 2일 매월 첫 째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법회에서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강지웅)에 희망나눔 자비의 쌀 200kg과 의료비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반야사 신도회(회장 유재호)와 공덕회(회장 고금녀)가 후원해 이루어진 이날 전달식에서 주지 현파 스님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 스님 제주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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