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여 동문 동참 팔공산 동화사서

전국동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동화사 약사대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전국동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동화사 약사대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가 마련한 제19회 전국동문대회가 6월 24~25일 대구 팔공산 동화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동화사 주지 능종 스님, 박종출 대구경북지부장, 유정현 대불련 중앙회장 등과 전국지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재식에서 총동문회는 동화복지재단에 ‘자비의 쌀’ 기금 300만원을, 총동문회 대구경북지부는 동화사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에 급식비 2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날 변대용 총동문회장은 “지금은 전법을 위한 결집이 필요 할 때”라며 동문들에게 대학전법센터 건립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대불련 총동문회)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