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현(시)·민병도(시조)·정찬주(소설)·구중서(특별상) 선정
8월 11일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서 시상

고두현 시인.
고두현 시인.
민병도 시조시인.
민병도 시조시인.

 

 

 

 

 

 

 

 

 

정찬주 소설가.
정찬주 소설가.
구중서 문학평론가.
구중서 문학평론가.

 

 

 

 

 

 

 

 

 

 

고두현 시인, 민병도 시조시인, 정찬주 소설가, 구중서 문학평론가가 65일 제21회 유심작품상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조(낫은 풀을 이기기 못한다), 소설(아쇼카 대왕), 특별상 부문 수상로 각각 선정됐다.

유심작품상은 만해 한용운 스님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작품을 발표한 문학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상이다.

상금은 각 부문 1,500만원으로,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8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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