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봉사단ㆍ 천지봉사단
5월 10일, 봉축행사 일환

붓다봉사단과 천지봉사단 관계자들이 전주교도소에 찰떡을 기부하고 있다.
붓다봉사단과 천지봉사단 관계자들이 전주교도소에 찰떡을 기부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 붓다봉사단(이재현 단장)과 전주 천지사(주지 현진 스님) 천지봉사단은 5월 10일 오전 10시 그리운 고향의 맛 찰떡(영양떡) 1천5백인 분을 전주교도소(소장 박경선)와 법무부 전주소년원(원장 장재원, 송천중고등학교 교장)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안병대). 천사마을청소년쉼터. 임마뉴엘청소년 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붓다봉사단 내 교정봉사단(단장 박성균)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교도소와 소년원. 쉼터 등 인원을 체크한 후 전주교도소에 찰떡 1천3백인 분, 전주소년원에 찰떡 음료 120명 분, 전북자립생활관에 꿀떡과 간식비 30만 원, 천사마을, 임마뉴엘청소년 쉼터에 꿀떡과 간식비 20만 원씩을 나누어줬다.

-문선희 전북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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