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배우는 삶’, ‘아름다운 사람들‘, ’구구절절 주련 이야기‘ 등

‘전통과 미래, 그리고 한국불교의 자부심’ 주제

BTN불교TV는 3월부터 ‘전통과 미래, 그리고 한국불교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청년 불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청년 포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불법(佛法)유턴〉, 우리가 애써 외면하려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사람이 지혜롭게 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죽음에서 배우는 삶〉, 성관사 주지 성진 스님이 자비도량참법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한 해설을 통해 함께 참회 발원하는 〈남을 위해 기도하라-자비도량참법〉이 방송된다.

이밖에도 환경운동, 사회공헌, 생명 존중, 사찰음식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진하는 스님과 재가자의 이야기 〈아름다운 사람들〉, 불심 깊은 영남 지역 사찰 스님들의 수행과 일상을 들여다보는 〈김지원의 스님, 계십니까〉, 불자들이 무심히 지나친 주련 속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배워보는 〈구구절절 주련 이야기〉도 준비돼 있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신규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전국 케이블TV와 IPTV-KT olleh(233번), SK BTV(29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은 물론 BTN불교TV 앱과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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