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부산 천불정사 주지 겸 사단법인 고담정토문화원 이사장 법경 스님은 2월 5일 천불정사 경내에서 정월대보름 법회를 마치고 청년회(법향) 활성을 위한 활동비 3백만 원을 지원했다.

법경 스님은 또 정전2동 복지센터(동장 허은숙)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천kg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천불정사는 관내 어르신 1백50분을 초청해 점심공양을 베풀었다. 이날 대중공양에는 금정구 재향군인회 김옥득 회장 등 봉사요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사제공=부산 천불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