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광주전남교구종무원
11월 18일, 전남대학교에서
보물 승격 위한 주제로 발제

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광주전남교구종무원(종무원장 월인 스님)은 종무원사인 운천사 마애석불좌상의 국가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김남주홀에서 개최했다.

순천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학술세미나는 동연구소장인 최인선 순천대 교수를 비롯해 정성권, 최원종, 최성은, 최선주, 김용철, 변동명, 김정빈, 김윤주 등 문화재 관련 교수들이 발제와 논평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전남교구 소속 70여 명의 사암 주지 스님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현재 운천사 마매여래불좌상은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기사제공=정각 스님 광주전남교구 교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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