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송도 경원재 영빈관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위촉 받아

혜운 스님(사진 왼쪽)과 대은 스님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인천시 시민원로의원으로 추대됐다.
혜운 스님(사진 왼쪽)과 대은 스님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인천시 시민원로의원으로 추대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인천 수도사 혜운 스님과 용천사 대은 스님이 11월 7일 인천시민원로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인천 송도 경원재 영빈관에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소통시대를 위한 ‘2022년도 시민원로회의 위원 위촉 및 출범식’을 갖고 혜운ㆍ대은 스님 등 50명의 시민을 원로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대은 스님은 “인천 불교는 태고종이 이끌어오고 있다”면서 “인천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태평성대를 위해 항상 기도하며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필 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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