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건당, 법호 및 건당증 받아

합동건당식을 마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원우 우리불교대표
합동건당식을 마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원우 우리불교대표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합동건당식이 10월 23일 오전 10시 만세루에서 봉행됐다.

이날 건당식에는 총 16명이 건당에 참여해 법호 및 건당증을 받았다.

법사 지암당의 건당제자로는 도응 도산 스님, 진응 대원 스님이, 법사 금용당의 건당제자로는 청봉 도림 스님, 청운 혜산 스님, 명오 선혜 스님, 청공 도봉 스님, 청암 윤봉 스님이, 법사 설운당의 건당제자로는 용묵 휘안 스님, 화묵 영안 스님, 운묵 서안 스님, 수묵 륜안 스님, 법묵 혜민 스님, 한묵 법성 스님이, 법사 범천당의 건당제자로는 해허 수각 스님, 고허 여각 스님이, 법사 관응당의 건당제자로는 환욱 영휴 스님이 이날 건당식에 참여해 법호 및 건당증을 받았다.

건당식은 방장 지암 스님의 고유문 낭독과 법사 등단 및 소개, 건당 제자 인사, 법사의 조파 및 의발전수, 주지 시각 스님의 건당 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기사제공=김원우 우리불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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