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해 스님이 서대문 요양센터 김희철 원장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성해 스님이 서대문 요양센터 김희철 원장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삼각사 주지 성해 스님은 10월 24일 임인년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 2천2백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구립 서대문 노인전문 요양센터와 북가좌동 데이케어센터, 평창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결손가정에 배포됐다.

-김정민 서울중서부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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