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범혜사에서
문도 및 유가족 동참

보봉 스님 열반 10주년 추모다례법회가 생전 스님이 주석한 종로구 부암동 소재 범혜사에서 문도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보봉 스님 열반 10주년 추모다례법회가 생전 스님이 주석한 종로구 부암동 소재 범혜사에서 문도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승정원 부원장과 제1~3대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을 지낸 보봉당 혜천 대종사 열반 10주기 추모다례법회가 2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범혜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다례법회에는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을 비롯해 문도 스님들과 유가족 등 일백 여명이 동참해 스님의 유지를 기렸다.

-김정민 서울중서부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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