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호명 스님, 1월18일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이사현 연구위원으로부터 황자삼엽문호를 기증받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이사현 연구위원으로부터 황자삼엽문호를 기증받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연휴(李連休) 도자기 명장이 제작한 황자삼엽문호(黃瓷三葉紋壺)를 1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기증받고 총무원 유물로 접수했다.

이날 기증은 한국도자연구조합 이사현 연구위원이 총무원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한국 최초로 황금색도자기 유약을 개발, 특허를 취득해 만들어진 황자삼엽문호는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을 띠고 있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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