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임시총회서 선출

변대용 대불련 제30대 총동문회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변대용 대불련 제30대 총동문회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제30대 총동문회장에 변대용(동국대 80학번) 불교텔레비전 붓다회 본부장이 선출됐다.

대불련총동문회는 12월 4일 한국근대불교기념관 지하 3층 만해홀에서 임시총회 및 송년법회를 갖고 단독출마한 변대용 본부장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변 회장은 20년차 대불련 중앙본부 조직부장을 지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 BTN불교TV 보도국장,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또 감사로 신석봉(전남대 74학번), 정성균(전북대 79학번), 노태훈(성균관대 81학번) 씨를 선출했다.

변 회장은 2023년 대불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대불련과 함께 하는 대불련 공동체 불사를 추진할 것을 목표로 동문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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