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원 상당 교양서적 보내

혜일 스님
혜일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호법원장 혜일 스님(제주 정방사 주지)은 11월 25일 서울국립병원에 교양서적 250권(200만 원 상당)을 법보시했다.

혜일 스님은 “병원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들이 독서를 통해 용기를 얻고 정서를 더욱 함양해 마음의 평화와 풍요를 되찾음으로서 어려운 병상생활을 잘 극복하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법보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필 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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