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26일,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

지화장 도홍 스님은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지화장 도홍 스님은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불교태고종 지화장 도홍 스님은 ‘전주 한지가 지화꽃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오픈식 행사는 3월 17일 오후 1시 30분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도홍 스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천9백송이 지화꽃을 장엄해 관람객들에게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 교무국장 연수 스님은 초대의 글에서 “침향 원목에 핀 꽃으로 침향의 향기와 지화 꽃내음을 느껴보면서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전주의 한지로 만든 지화 전시회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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