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0만원과 쌀 800kg을 충북교구에 기탁
현재 43평 규모의 대웅전 불사를 진행중에 있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덕해스님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수행이념과 전법도생의 보살도 정신으로 신도님들과 함께 불사 중에라도 보시공덕은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신념으로 성금을 모금해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
충북교구종무원장 원해스님은 “불사 중에 성금을 내 주시는 훌륭한 스님이 우리 교구에 계신다는 것만도 큰 행운이며, 이 공덕으로 약사암 불사가 원만회향 되길 축원드린다”면서 격려와 치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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