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과 젊음.....僧과 俗......그러나 기도의 뜻은 무엇이 다르랴! 지난 8일 오전,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신중기도 회향법회에 참석한 한 노불자(老佛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스님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허리 때문에 같이 절을 하지 못한 채 반대로 몸을 뒤로 젖히며 부처님을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글=승한(주필)사진=형정숙 작가 승한 omubuddha@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마이산탑사 천지기도 산신재 성료 종정 취임 축하 사면 복권 추진키로 용인 연화암, 비로자나 삼존불 점안법회 【효능 스님의 재미있는 율장 이야기】우기 두 번 동안 육법 배우고 지켜야 BBS 불교방송 인사(24.05.01) 종단 대외협력자문위 위원 17명 위촉 "과거 천 년 등불 삼아 미래 천 년 준비하자" 마이산탑사 천지기도 산신재 성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태고종 부산종무원 전통등 만들기 동참 부산 천명사 신도들 ‘느티떡전승회’ 봉행 【부고】 김선근 동국대 인도철학과 명예교수 별세 ‘불교문화 속 용(龍)’ 주제 회원전 불교전문서점 베스트 '모정불심’ 1위 운주사 베스트 '기도(내려놓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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