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포항시민장례식장, 영결 다비: 영명사(울진) 31일 오후 1시

태고종 전 원로회의 의원 법달 스님
태고종 전 원로회의 수석 부의장 법달 스님

태고종 원로회의 의원으로 수석 부의장을  역임한 법달 대종사(김훈열)가 오늘 오전 8시 앉은 채로 아미타불 명호를 부르면서 조용히 세연을 다하고 원적에 들었다고 진목 홍보부장스님이 전해왔다. 스님은 포항 원각사에서 주석해 왔으며 세납 88세 법랍 63세로 정토수행을 해왔다.  현재 빈소는 포항 시민장례식장 특실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  포항시민 장례식장이며 노제는 7시 30분 원각사, 다비식은 울진 영명사(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912-24) 에서 8월 31일 오후 1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임시연락처 홍보부장 진목스님: 010 4808 6069.

법달대종사는 1962년 월산스님을 은사로득도하여 해인강원을 졸업 법주사 선방에서 3안거를 성만했으며, 용인 서학사 주지, 경주 수곡사 창건, 포항 원각사에서 주석해 왔다. 

 

前 원로의회 수석부의장 법달 스님 장례일정 

빈소: 포항시 시민장례식장

(경북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191)

T. 054-253-4444

발인: 2019년 8월31일 오전6시

노재: 2019년 8월31일 오전7시30분 포항 원각사

다비식: 2019년 8월31일 오후1시

울진 영명사(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582-1)

포항:홍보부장 진목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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