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사암 수에 맞는 형평성 원칙 적용
대구.경북 교구 제17차 지방종회(종회의장 혜석스님)가 7월23일 오후2시 종무원사 설법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7차 임시종회의 주 안건은 분원사암 거리와 사암숫자에 비형평성을 재조정하는 의제였으며, 지역실정과 형평성에 맞게 분원을 재조정하기로 의결했다. 제적의원 21명중 중회의장 혜석스님 외 14명의 종회의원이 참석, 대구.경북 교구 종무원 조례안 개정과 함께 도법스님의 고등법원 항소에 따른 대책도 강구 했다.
진일<대구.경북 총무국장 자료제공>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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