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능하사 주지 성련스님(사진)은 8월 6일 전승관을 찾아 백미 240kg(40kg들이 6포대), 국수 5박스, 간장 큰 통, 식용유 1말, 고추장 큰 통, 음료수 10박스를 총무원에 보시했다. 성련스님은 전승관 대중공양을 위해 매달 백미 등을 보시해오고 있다. 이날도 폭염 중에 능하사 신도와 함께 직접 전승관을 찾아 땀을 흘리며 보시행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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