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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세계선차 문화 교류대회 개막
세계선차 문화 교류대회 개막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8.10.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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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운 총무원장스님 축사
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22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선차문화교류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대표들.
22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선차문화교류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대표들.

한국 국제 선차문화연구회 월간 <차와 세계> 대표 최석환 회장 주관으로 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가 1022일 오전 10시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2백여 명의 국내외차인들과 각 종단 대표와 사회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축사에서 오늘 국제선차문화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와 차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차 문화의 역사는 바로 동아시아 불교문화 특히 선종불교와 같이 했다고 할 것입니다. 조주선사께서는 도가 무엇이냐고 묻는 납자들에게 차나 한 잔 하게!“ 라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원주 스님이 조주 노사에게, ”묻는 사람마다 차나 한 잔 하라고 하시니, 도대체 도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자, ”원주!“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자 원주스님이 !“하고 대답하자, ”자네도 차나 한잔 하게!“라고 하자, 원주스님이 언하에 초견성을 했다는 일화가 우리 선가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차는 사람을 깨닫게 까지 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번 제12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를 통해서 세계의 차인들과의 교류가 더 확대되고, 더불어서 한국불교의 선차문화가 더더욱 세계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했다.

법승<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