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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2018)년 09월 26일 수요일
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 북미회담 합의문 환영 성명 발표
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 북미회담 합의문 환영 성명 발표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8.06.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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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 세미나 참석 차, 방미 중, 뉴욕 현지서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를 여는 획기적인 회담”

 

  편백운 태고종 총무원장스님은 6월 13일 유엔 평화세미나 참석 차 미국 방문 중에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서명한 합의문을 환영하는 성명을 미국 현지(뉴욕, 뉴요커 호텔)에서 발표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한국불교태고종은 이번 세기의 담판이라고 불리는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북미 정상 간에 도출된 4개항의 합의문은 매우 역사적인 일로서 수십 년간 적대와 긴장으로 일관했던 북미 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를 여는 획기적인 행사였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 합의문 조항을 신속하고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과 북미정상 간에 이루어진 합의문에 따라, 태고종도 총무원 청사가 자리 잡고 있는 전승관 ‘불이성 법륜사가 대본산 금강산 유점사 서울(경성) 포교소’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금강산 유점사 방문과 복원에 총력을 기울여 남북불교교류와 금강산불교복원에 태고종이 선두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유엔 방문을 계기로 국제사회에도 이런 역사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

한편,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2011년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했던 테러 현장에 세운 추모공원을 방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의식을 봉행했다. 6월 13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각)  뉴요커 호텔에서 열리는 종교인 조찬 모임과 오전 10시에 유엔에서 열리는 ‘유엔 평화 세미나’에 참석한다.

뉴욕=원응<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