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인회, 20일 오후 6시 인사동삭막해지는 세상에 신선한 영혼의 울림을 주기 위한 종교문인회의 시 낭송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카페 ‘순풍에 돛을 달고’에서 개최된다.동인지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15호 출간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낭송회에는 태고종 교류협력실장 법현스님을 비롯해 장백일 평론가, 홍성암 소설가, 문정희 시인, 김상경 시인, 허정자 수필가, 김미숙 수필가 등 30여명의 작가들이 참석해 시를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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