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일 / 9,500원 / 민족사포교활동을 준비하는 포교사와 법사 스님을 위한 설법지침서. 이 책은 설법을 단순히 법상에 오르는 스님과 법사 자신들의 생각을 전하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교계 현실의 수준에서 한 단계 끌어올려 설법의 자료를 준비하고, 설법안을 작성하며, 전달하는 기법에 이르기까지 설법에 관한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히 정보화시대에 맞게 설법의 자료와 원고 등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불교의 사상을 시간과 공간이 저마다 다른 오늘의 청중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