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을 받은 후 총무원장 도산스님과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현광스님, 재홍스님, 혜일스님, 총무원장 도산스님, 원해스님, 지관스님, 성인스님, 지담스님)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에 따라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9월 23일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부원장 원해스님을 비롯하여 총무부장 재홍, 재경부장 지관, 문사부장 성인, 규정부장 지담, 사서실장 현광 스님 등과 중앙강원장 혜일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본지 611호 1면 기사 참조>

이 자리에서 도산스님은 “종단이 많은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 해 있지만 집행부가 서로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간다면 우리 종단은 반드시 새로운 날을 맞이할 것”이라며 “부종수교의 마음으로 종단 발전에 헌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사진=홍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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