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장실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 관광위원회 위원,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7월 2일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환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산재 전수관 건립’과 ‘용궁사 관광명소화’ 등 종단 현안에 관한 대화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2006년부터 법화경 사경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의 수행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인간답게 사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불교이며, 이 도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참 불자의 삶”이라며 계속 정진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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