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스님은 "자비심과 보살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선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가르침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영리법인으로 운영 해 왔던 서계어린이집은 종단 중앙회 수탁을 계기로 구립 어린이집으로 면모를 쇄신하게 되었으며, 권원장은 "중앙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부처님 정법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계 어린이집은 만1세에서 5세까지 5개반으로 운영되며 84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홍소연 기자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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