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운 총무원 사회부장스님(사진)은 4월 12일 화재로 전소된 조계종 양양 낙산사를 위로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이운산 총무원장 스님의 위로의 말씀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사찰이 복원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편백운 스님은 이 자리에서 “천년 고찰이자 많은 불자들의 마음의 고향인 낙산사가 전소돼 마음이 아프다”면서 “불자들의 정성이 모아져 하루빨리 사찰이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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