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김동규 신임 종무담당관은 지난달 30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으로 총무원장 운산스님을 예방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과거 유네스코 한국문화재 등록을 담당하기도 했던 김동규 종무담당관은 “영산재는 인류가 보존해야 할 뛰어난 한국불교문화유산”이라며 영산재의 유네스코 등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 6일(현충일) 신촌 봉원사에서 시연되는 제19회 영산재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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