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국회의원이 지난달 29일 전승관 이전 인사차 총무원을 예방하고 총무원장 운산스님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노 의원은 불교의 대 사회적 역할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노 의원은 지난해 국회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으로 활동하며 실록 환수에 큰 공헌을 해 불교계의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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