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사회 불사 기금 전달
전법사회에서 전승관 건립불사 기금을 전해왔다. 전법사회장 관적법사(수원 약수암)와 부회장 청심법사(인천 보문정사)는 25일 총무원사를 방문해 그간 모금한 건립성금 2,310만원을 총무원장 이운산스님에게 전달했다.전법사회장 관적법사는 이 자리에서 "약소한 액수지만 전법사들의 애종심을 담았다"며 "전승관이 한국불교 미래 산실로 자리잡기를 늘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성금을 낸 사암은 다음과 같다.(단위 만원)▲수원 약수암(관적법사) 1,000 ▲서울 광덕암(화정법사) 300 ▲인천 보문정사(청심법사) 100 ▲서울 대원사(보행법사) 100 ▲강원도 감초사(청화법사) 100 ▲서울 황호사(태화법사) 100 ▲전남 성불사(향광법사) 100 ▲서울 도원사(보수법사) 200 ▲서울 동원암(명원법사) 200 ▲수원 설명암(청암법사) 50 ▲성남 대길사(심상법사) 50 ▲광명 약사암(성실법사) 10 (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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