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포교보다는 종권싸움에 관심
방진화 전법사 회장은 전법포교보다는 종권싸움에 더 관심이 많은 해종 행위자입니다.
전법사 회장 몫의 종회의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은 하지 않고 어느 한 편에 경도되어서 종단사태를 더 악화시키면서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적법하지 않은 모임에 전법사들을 강제 동원 선동하여 반 총무원 집행부 시위를 하겠다는 불순한 의도로 전법사들을 동원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종단의 안정을 파괴하고 종도들을 분열시키는 책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법사 여러분께서는 본연의 임무대로 전법포교활동에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방진화 전법사 회장은 자중하고 전법사들의 전법포교활동에 회장으로서의 올바른 리더십으로 불법홍포와 종단발전에 협력하는 모범을 보여 줄 것을 충고합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해종 행위를 한다면 종법에 의거 엄중히 다스릴 것을 경고합니다.
불기 2563(2019)년 6월 19일
한국불교 태고종 규정부장 혜암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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