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성상 건립,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4월 27일 오후 2시 호국성지 표충사를 방문하고수충루 누각을 지나서 일주문으로 향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4월 27일 오후 2시 호국성지 표충사를 방문하고수충루 누각을 지나서 일주문으로 향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27일 오후 2시 호국성지 표충사를 방문,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의 영접을 받고 사명대사 영정을 봉안한 표충사(表忠祠)와 대광전 법당을 참배하고 유물관 우화루 등을 둘러 보았다. 도원 법기스님의 표충사와 사명대사 춘추향사 설명을 듣고, “사명대사 성상을 건립하여 전 국민이 호국정신을 갖도록 하겠다”고 하자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하면서 정부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호국성지 표충사= 원응<주필>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