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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교무부원장 법현스님(열린선원 원장)은 한국대표단 일원으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일정하에,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중국대회 예비회담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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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우리 ▲화성시 원광사 ▲경기남부종무원 ▲무량스님 ▲경기동부종무원▲서울북부종무원 ▲화성시 화운사 ▲경기북부종무원 ▲경남종무원 ▲경남서부종무원 ▲대전종무원 ▲충북종무원 ▲부산종무원 ▲대구종무원(관암사 혜공스님, 대원사 청운스님, 대원사 지명스님) ▲충남종무원 ▲무량사 무공스님▲제주종무원 ▲제주 극락사 대중일동 ▲교무기획실장 원명스님 ▲교임부장 경보스님 ▲열린선원 법현스님 ▲선암사 경담스님 ▲대구종무원(보은사 혜담스님, 상덕사 송암스님, 삼룡사 혜운스님, 지장사 준범스님, 보광사 원심스님, 일성사 덕현스님, 용화사 법운스님, 광법사 상우스님, 법성사 정혜스님, 보원사 보원스님, 기원정사 지해스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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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덕사 비구니 전문강원 ▲윤미수=쌀국수 20박스 ▲천안 고불사 혜월스님=잡곡 30kg ■전승관 ▲경기 양평 등운사 지선스님=쌀 400kg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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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葉紅蓮在海中(일엽홍련재해중) 碧波深處現神通(벽파심처현신통) 昨夜寶陀觀自在(작야보타관자재) 今日降赴道場中(금일강부도량중) 한 잎사귀 붉은 연꽃이 바다 가운데 있어 푸른 파도 깊은 곳에 신통을 보이셨으니, 어젯밤 보타산에 계시던 관세음보살님이 오늘 이 도량에 강림하셨습니다. 이 게송은 중국 당송팔대가의 한사람인 소동파(蘇東坡)의 여동생 소소매(蘇小妹)가 지은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소소매는 역시 당송 팔대가의 한사람인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 받아 시와 서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소소매가 지은 글 가운데에는 특히 관세음보살을 예찬하는 글이 많이 있는데 오늘날까지도 관음예문이라 불리어서 불자들에게 애송되기도 합니다. 蘇小妹의 관음예문소소매가 이 게송을 지은 데에는 다음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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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하고 계 지키면 큰 힘 생긴다이번호에는 수명이 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자. 이렇게 오래 동안 살 수 있는 것에 관하여 중부의 작은업 분석경에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살생하지 않는 자하지만 여기서, 제자여, 여자 혹은 남자가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포기한 사람은 중생들을 죽이지 않는다. 몽둥이를 내려놓고, 칼을 내려놓고 모든 살아있는 중생들을 향하여 관대하고 자비한 마음을 갖는다. 친절하고 자비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러한 행위를 하고 취하기 때문에 그녀 혹은 그가 몸이 스러질 때, 죽은 후에, 선처에, 천상계에 태어난다.하지만 만약 그녀 혹은 그가 몸이 스러질 때, 죽은 후에, 선처에, 천상계에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태어나는 곳에 상관없이 그 사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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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천 조각 모은 割截 전통 오롯이서 론 (序論) 하나의 문화현상(文化現象)이 1600여 년의 긴 역사를 지님은 그 자체로 희귀한 일이거니와 거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음에 틀림없다. 따라서 한국불교의 역사와 함께 하는 한국불교만의 전통가사인 홍가사(紅袈裟)에 대한 고찰과 그 성과는 단순히 법복(法服)에 대한 고찰에 그치지 않고, 불교를 수용하고 전승(傳承)해온 선조사(先祖師)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좋은 방법이며 자료가 될 것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거년(去年) 「홍가사의 의재(衣財)와 색상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1차 발표한 바 있었다.본고에서는 그 부분을 제외하고, 「홍가사의 형태와 부착물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하(題下)에 홍가사의 구조와 부착물 그리고 통문불(通門佛)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0.04.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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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는 도를 닦고 있는 세 스님이 있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도만 닦고 있었다. 하루는 이 스님들에게 산신령이 나타나서는,“참으로 고생이 많구나. 내가 그대들의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하나씩만 말하여라”뜻밖에 나타나서 이런 고마운 말을 하는 산신령에게 다 같이 말했다.“네, 신령님. 저희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여기에 나무 열매가 하나씩 있는데 황금색이다. 이 나무 열매를 입 속에 넣고 있으면 복을 반드시 받으리라. 입 속에 있어야 복이 되지, 입 밖에 내 놓으면 안 되느니라”하고 신령은 사라졌다. 입 속에 열매를 넣는 것쯤이야 어려울 것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대단히 기뻤다. 그런데 처음에는 쉬운 줄 알았던 열매 머금고 있기가 쉬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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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보는 불법을 수행하고 지키며 중생들에게 널리 전파하시는 승단(僧團)을 가리킵니다. 지혜롭고 위덕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의지처가 되며, 불법을 밝혀 세상을 빛내는 보석 같은 분들이기 때문에 승보라고 합니다. 또 스님들의 모임 뿐만이 아니라 단체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도 승보라고 하는데, 오늘날 승보라 함은 보통 비구 · 비구니(比丘尼) · 사미(沙彌) · 사미니(沙彌尼)의 사중(四衆)을 가리킵니다.이러한 승보에는 수행의 깊이와 법력(法力)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차별이 있습니다. 문수(文殊) · 보현(普賢) · 관음(觀音) · 지장(地藏) 보살님 같은 뛰어난 분도 계시고, 부처님의 10대 제자인 사리불(舍利弗) · 목건련(目健連) 같은 대아라한(大阿羅漢)도 계시며, 원효대사(元曉大師) · 태고국사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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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 넘어선 중도, 그게 바로 연기공이란 용어는 불교사상의 근본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말로 특히 반야경(般若經)을 비롯한 대승경전에서 강조되고 있다. 공의 원어는 ‘sūnya로서 ‘부풀어 오른’ , ‘속이 텅빈’ , ‘공허한’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공으로 한역되었다. 의 공(空)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이 용수(龍樹)이다. 용수는 남인도 사람으로서 불교와 타 종교에 정통한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중국에서는 ‘팔종의 조사’라고까지 추앙되었다. 이 용수의 대표적인 저술인 을 중심으로한 사상을 중관(中觀)사상이라고 한다. 중론의 목적은 석존의 근본적인 가르침인 연기가 곧 팔부중도이며 그것이 곧 희론이 적멸한 공임을 해명하려는 것이다. 용수는 중론의 귀경게에서 공의 의미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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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태고의 즐거움을 아는가”지금까지 보우가 소설암에 은거한 이유를 몇가지 제시해 보았는데, 이제부터는 소설암의 자료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보우와 소설암의 관련 자료가 가장 풍부하게 남아 있는「圓證 行狀」자료들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가) 무자년(1348) 봄에 스님은 본국으로 돌아와 중흥사에 머물면서 夏安居를 지내고, 자취를 숨기기 위해 迷原莊을 지나는데, 善大라는 늙은 아전이 끓어앉아 울면서 만류하였다. 그리하여 보우는 그와 함께 흐르는 물을 따라 龍門山 북쪽 기슭에 이르렀다. 푸른 숲은 깊고도 빼어났으며 꽃다운 노을은 은은하였다. 터를 잡아 암자를 짓고 小雪이라 이름하고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거기서 종신토록 살겠다 하며「山中自樂歌」한편을 지었다. (「圓證 行狀」, 『韓國佛敎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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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잭 콘필드, 폴 브라이터 저, 김윤 역 / 침묵의향기 / 10,000원‘늘 알아차리도록 노력하십시오.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놓아두십시오. 그러면 그대의 마음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요해질 것입니다’ 아잔 차 스님은 태국 스님으로 상좌부 불교를 대표하는 한 분이다. 아잔 차 스님 밑에서 수행을 했고 불교와 명상 관련 저자로 국내외에 알려진 잭 콘필드가 폴 브라이터와 함께 스님의 가르침과 여러 일화들을 엮었다.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쓰지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예를 들어 설명하므로 이해하기가 쉽다. 스님이 말하는 위빠싸나의 핵심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놓아 버리라는 것이다. 처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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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안직수 / 아름다운인연 / 13,800원일상의 삶을 담은 우화를 통해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의 씨앗을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은 죽음의 정의부터 시작해 아름다운 죽임이 무엇인지, 내 영혼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배우자와 웰다잉이야기 나누기, 아이들과 웰다잉이야기 나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웰다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본문은 1년, 48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나의 삶을 뒤돌아보고 직접 쓰고 읽는 과정을 통해 삶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다.상윳따니까야(전6권)각묵 / 초기불전연구원 / 각 30,000원『상윳따니까야』는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서 그 주제가 분명한 것을 주제별로 함께 모아서 결집한 경전군으로, 4부 니까야 가운데 세 번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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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보석 금강경(대)송강 스님 / 도반 / 15,000원대승불교의 핵심 사상이자 소의 경전인 금강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이 나왔다. 송강스님의 세상을 밝히는 보석 금강경은 스프링 제본으로 소와 대 두 종류로 출간됐다.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와 아름다운 구절들을 조합했고 ,의미를 명쾌히 살려 불교 공부를 깊이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독자들이 뜻을 이해하기 힘든 금강경 한문본과 한글을 연결지어 어떻게 번역되었는지를 제시해 의미를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중요 단어들에 대한 뜻을 자세히 풀어 번역에 대한 근거와 해설을 제시해 독자들의 의문을 최소화시켰다. 그림을 담당한 방혜자씨의 작품은 금강경의 근본정신과 맥을 같이했다. 금강경은 불교의 핵심 사상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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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김명우 / 민족사 / 12,000원언어로 인해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불교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반야심경은 많은 불자들이 애독하는 경전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꼽힌다.『범어로 반야심경을 해설하다』는 등장하는 불교 용어들을 언어학적으로 철저하게 풀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글자에 대한 의미와 산스크리트 문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눴다. 제1장에는 반야심경 소본과 대본의 문헌 각 원본을 한글로 번역했다. 제2장은 역경자 현장과 구마라집에 대해 기술했다. 각 본문에 대한 용어를 자세히 해설했다. 제3장에는 반야심경의 이해를 돕기위해 불교경전에 대해 불교사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초기경전인 4아함과 법구경, 숫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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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숲 법구경 이야기본각스님 저, 이호신 그림 / 뜨락 / 32,000원팔리어로 담마파다(진리의 말씀)을 뜻하는 법구경은 423편의 게송으로 이루어져 오늘날까지도 오래 읽히는 경전이다. 『진리의 숲 법구경 이야기』는 법구경을 오늘의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붓다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우리들은 궁극적인 삶의 행복과 보람에 대해 물으며 자신을 둘러싼 두려움, 불안, 소외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법구경의 원제는 팔리어로 담마파다(Dhammapada)로 담마는 ‘진리’, 파다는 ‘말씀’을 뜻한다. 저자 본각스님은 직설적이며 간단명료한 423편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법구경 가운데 100편을 골라 각 게송마다 배경 이야기와 붓다가 설하는 핵심내용을 심도 있게 말한다. 이 책은 오늘날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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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가 4월 20일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열렸다. 총무원은 회의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스님들에게 지난 3월 11일 성공리에 회향한 ‘2010영산재’ 봉행 결과 보고를 통해 재정집행 내역 등을 밝히는 한편 영산재 봉행에 지대한 기여를 한 우수 교구종무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전국 각 시도교구 종무원장 스님들과 봉원사 주지 일운스님, 안정사 주지 백우스님, 선암사 주지 경담스님, 전국신도회 부총재 원묵스님, 총무원 업무국장 법우스님, 총무과장 철오스님, 영산재보존회 기획실장 청산스님 등 모두 3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이들 각각에게는 영산재 동영상 CD가 기념품으로 주어졌다.(수상자 명단 3면)이어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4.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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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지기’ 제작 보급 업무제휴 조인“사찰 운영관리에 있어 태고종의 고유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선 사찰들의 포교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습니다.”종단이 공식적으로 제작하는 사찰 종무관리 전산 프로그램 ‘태고지기(가칭)’가 6월말까지 개발완료, 7월부터 각 사찰에 보급될 전망이다. 이번 불사를 주관하는 총무원 문화부장 지허스님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주)지우 붓다누리 고길완 대표는 4월 19일 전승관에서 프로그램 제작 및 보급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사찰관리 프로그램은 우리 종단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운 데다 사후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한계가 있었습니다. 새 프로그램은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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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燈明 法燈明...보살행 실천을”청주불교방송 대담 프로그램인 ‘무명을 밝히고(진행 혜철스님. 옥천 대성사 주지)’는 매주 금요일 금요 초대석을 마련한다. 4월 23일 오후 5시 10분 방송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태고종 중앙종회 의장 원봉스님(청주 보현사 주지)을 초청하여 수행이야기를 듣는다. 혜철스님의 도움으로 미리 녹화 분 방송내용을 받아 게재한다.-요즘 근황을 말씀해주시지요.요즘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 2009년도 결산 종회를 열고 종단에 많은 현안들을 종회에서 처리해 주느라고 바쁘고, 또한 이번 종회에서 태고종 제도개혁위원회라는 것을 종회에 설치하고 종단 개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혁위원회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의장으로서 노파심에서 올라가 살피느라고 자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0.04.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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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회의(의장 일우스님)는 4월 15일 전승관 회의실에서 황봉스님(경남종무원 총무국장. 사진)을 원로회의 사무처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원로회의 사무처장 황봉스님은 종헌종법에 의거, 원로회의의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원로회의를 보좌하게 된다.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0.04.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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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불 점안법회도 함께경남 진주 지수면 천관사(주지 도관스님, 경남서부종무원장)는 4월 10일‘천관사 대웅전 중수 불사 회향 및 봉불 점안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했다.1부 점안의식은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증명법사로 천관사 신도회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2부 법요식은 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천관사 주지 도관스님의 인사말,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격려법어 순으로 진행됐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부처님 당시 영산회상에 대해 설명하며 법회를 봉행한 천관사 주지 도관스님과 참석 대중을 격려했다.경남서부종무원 각 사암스님들과 사부대중 600여명이 동참한 점안법회는 어산 스님들의 바라무로 절정을 이뤘다. 법회에는 이를 축하하는 40여개의 화환과 화분이 답지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0.04.1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