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영등포 구청에 자비의쌀 100포 전달

12월 13일, 선우회와 신도들 후원

2024-12-16     한국불교신문
한국불교태고종 관악산 상원사 주지 법정 스님(사진 위)과 선우회 회장 성해 스님 등(사진 아래)이 영등포 구청을 방문해 최호권 구청장에게 자비의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관악산 상원사 주지 법정 스님(중앙종회의원)은 12월 13일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최호권 구청장에게 관내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쌀 10kg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원 원장 성해 스님(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종로 삼각사 주지)과 사회복지원 부원장 대원 스님(한국불교태고종 경기북부종무원장, 경기도 포천 기원정사 주지), 용불사 주지 원광 스님(중앙종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모연된 자비의 쌀은 상원사 신도들과 한국불교태고종 청정승가 모임인 선우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기사제공=성해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