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타요양원에 생필품과 백미 전달

제주 무착선원 주지 수보리 스님은 7월 17일 제주태고복지재단 산하 미타요양원(원장 이승환)을 방문해 4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백미 40kg을 전달했다.

수보리 스님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미타요양원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