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명사,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2024-06-02 한국불교신문
한국불교태고종 부산 천명사(주지 보신 스님)는 5월 25일 부산 미남역 레일아트 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를 열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복지문화 홍보사업의 목적으로 열린 이 공연에서 천명사 주지 보신 스님(부산교구종무원 총무국장)은 허미욱 사찰음식원장과 함께 직접 만든 연잎밥 300개와 음료수를 대중공양했다.
보신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 오신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에 대한 효를 되새기고 자녀를 더욱 사랑하는 의미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전했다.
기사제공=보신 스님 부산교구종무원 총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