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 바타타식탁, 미타요양원에 사랑의 쌀 후원

2024-04-11     신위현 기자
제주 표선 바타타식탁이 사랑의 쌀 120kg을 미타요양원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미타요양원).

제주 표선 해수욕장 앞에서 3명의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는 바타타식탁(대표 김보유)이 4월 9일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 미타요양원(원장 이승환)을 방문, 쌀 120kg을 전달했다.

바타타식탁 대표 김보유는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전했다.

이에 미타요양원 이승환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공간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