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비대위 양창기를 대변인으로

2006-09-28     한국불교신문
"불법침탈" 허위 보도자료 내기도선암사 일부 재적승들은 선암사주권수호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4일 "태고종 총무원이 선암사의 불법 침탈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들은 해종행위로 멸빈된 양창기(전 법명 도월)씨를 대변인으로 내세워 합법성과 정당성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