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문사(주지 현민스님)는 23일 삼존불 봉안 법요식을 봉행했다. 인천교구 종무원장 정대은스님은 법요식 법어에서 "자비실천을 통한 수행정진으로 마음을 깨치면 그곳이 곧 불국토"라며 "모든 국민이 부처님 뜻을 받들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발원한다"고 말했다.이날 법요식에는 해동불교범음대 범음단 스님들도 동참했다.한편 정대은스님은 지난 18일에는 안양교도소 재소자 법회도 가졌다.<제459호> 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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