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모범신도들에게 표창장, 공로패 전달도
장학금은 박서경(대전보건대학), 연정수(옥천고), 김민석(이원중), 채지혜(대전용운초) 학생 등 초, 중, 고, 대학생 10명에게 전달했으며 김춘경 국사암 신도회 부회장 등 8명의 모범 신도가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또 주지 해정스님은 국사암 불사에 공이 큰 영남전기 이형식 대표, 조현희 신도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안스님, 가산사 주지 지승스님, 최상덕 논산바르게살기운동 협회장, 국사암 신도 등 3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주지 해정스님은 “신도회가 수입의 60%인 1억여 원을 1년 12회에 걸쳐 장학금과 물품으로 매년 전달하고 있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는 신도회에 감사를 표했다.
▲ 국사암 모범신도들이 각 기관에서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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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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